양력 음력 변환기 저의 진짜 생일 알아냈어요! 전역일 계산도 가능~

저는 주민번호가 1982년 05월 06일 인데, 부모님께서 이 날짜가 음력 생일이라고 알려주셨어요. 친구들이 주민등록증 날짜를 확인해서 생일을 챙겨주었던 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가족과 함께 하는 생일은 1달 정도 지나서 했던 것 같아요.

알고보니 05월 06일은 제 음력 생일인데 그 날을 양력으로 챙기고 있었네요. 그래서 저의 진짜 양력 생일을 찾아보려고 검색을 해봤습니다.

양력 음력 변환기

변환하는 프로그램이 있을 줄 알았네요. 그냥 네이버에 ‘양력 음력 변환기’ 라고 검색하면 바로 확인 가능했습니다.

양력 생일 확인

날짜를 입력할 때 숫자만 적어도 자동으로 점이 생기더라고요. 음력을 양력으로 변환해 보았습니다. 제 양력 생일은 1982년 6월 26일 토요일이네요. 달력으로 확인해 보고 싶었습니다.

양력 음력 생일 달력 확인

달력 탭을 선택하고 1982년 6월 26일 토요일을 찾아가 보았어요. 양력으로 하면 6.25 전쟁일 다음날이고, 음력으로 하면 단오 다음날이네요. 이제 정확히 알게 되었으니 잊지 않겠어요.

전역일 계산

2003년 12월 18일 입대하고, 2005년 12월 17일 전역했습니다. 요즈음 복무기간은 더 짧아져서 계산할 수 없다고 하네요. 군입대 예상 날짜를 확인하고 싶다면 한 번 해보는 것도 좋겠어요.

추가 정보 – 음력을 쓰는 이유

대한민국은 양력과 함께 음력을 사용하는 국가 중 하나입니다. 이러한 선택은 다양한 역사적, 문화적, 그리고 전통적 이유로 이어져왔다고 하네요. 또한 우리 한국은 농경 사회였기 때문에 농사일과 농사 스케줄을 정하는 데에는 음력이 유용했습니다.

우리의 명절과 기념일은 음력을 기준으로 산정되고 있습니다. 추석과 설날 같은 대표적인 명절은 음력을 기준으로 정하고 있어서 항상 가까이 있어요.

이렇게 우리 대한민국이 음력을 사용하는 이유는 깊은 역사와 문화적인 전통에 근거하고 있어요. 음력은 우리 한국의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는 중요한 문화 요소로 자리잡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한국인들은 자신들의 역사와 정체성을 더욱 높이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음력이 항상 함께해서 쉬는 날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모두 행복한 2월 29일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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