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 켜기 끄기 간단해요 일반 노트북은 왜 이렇게 만들까요?

맥북은 전원 버튼이 없다?!

2009년 여름에 후배가 사용하는 맥북을 처음 봤었어요. 신기하게 생겨서 조금 더 살펴보니 전원버튼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이 제품은 사용하기 불편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사용해본 적도 없는데 말이에요. 너무 섣부르게 판단했던 것 같습니다.

맥북 켜기

맥북은 접힌 면을 펼치면 알아서 켜집니다. 전원 버튼을 누르지 않아도 말이죠. 다시 생각해보니 전원버튼을 누르는 것이 불편한 동작이었어요. 노트북은 켜기 위해서 펼치는 것인데, 화면을 열어놓고 굳이 또 전원 버튼을 누르고 있었네요.

PC는 전원버튼이 있어도 노트북은 전원 버튼이 필요없는 것이 더 좋을 듯 합니다.

맥북 잠금 버튼

m1 맥북 에어 키보드 부분만 찍어 봤습니다. 전원 버튼은 아니지만 키보드 우측 상단에 잠금 해제 버튼이 있어요. touch ID 기능도 있어서 지문 등록하고 사용하시면 더욱 편리할거에요.

맥북 끄기

맥북 끄기도 너무 쉬워요. 화면을 닫으면 됩니다. 물론 절전 모드로 진입하지만 배터리를 거의 소모하지 않기 때문에 시스템 종료는 아주 가끔 하고 있어요.

맥북 시스템 종료

좌측 상단에 사과 아이콘을 클릭하면 하단에 시스템 종료가 있어요. 일반 노트북 전원 버튼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참고만 해주세요. 자주 사용하지 않습니다. 그냥 화면만 덮으면 돼요.

마치며…

일반 노트북 전원 버튼은?

사용하기 위해 접힌 노트북을 펼치는 것이 아닐까 싶어요. 일반 노트북도 전원 버튼 없이 펼치기만 하면 켜지는 맥북처럼 만들면 더 편리하고 좋을 것 같습니다.

더운 여름이라서 아이스 카페라떼 마셨어요. 여러분도 카페에서 시원한 음료 드셔보세요. 그럼, 다음에도 좋은 정보로 찾아뵐게요.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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