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 트랙 패드 탭 클릭 보조 클릭 설정하기

맥북 트랙 패드 기술

아이폰7부터 홈버튼이 물리적으로 눌리지 않고, 진동이 누른 것처럼 표현했다고 합니다. 이처럼 맥북 트랙패드를 손가락으로 누르면 진동은 느꼈는데 눌리지 않았어요. 맥북을 종료하고, 트랙 패드를 눌러보면 정확히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 노트북을 사용하면서 탭이 적응된 분들도 많을 것 같아요. 맥북 기본 옵션 상태에서는 탭 기능이 비활성화 되어 있습니다. 설정을 변경해주면 터치식으로 사용할 수 있어요. 쉽고 간단하니까 이미지 보면서 설명해 드릴게요.

맥북 트랙 패드 탭(터치)

맥북의 트랙 패드는 손가락 개수로 누르거나 제스처 인식을 매우 잘해서 편리합니다. 그래서 탭 방식은 기본적으로 비활성화 된 것이 아닐까 싶어요. 그래도 처음 사용하는 분이라면 일반 노트북에서 적응할 수 있게 옵션을 켜주면 됩니다.

맥북 트랙 패드 탭 비활성화

시스템 설정을 선택하고, 하단에 트랙 패드로 진입합니다. 제일 하단에 “탭 하여 클릭하기” 해제상태인 것을 확인할 수 있어요.

(보조 클릭은 오른쪽 마우스 클릭을 말합니다. 트랙 패드 하단 모서리로 변경 가능해요.)

맥북 트랙 패드 탭 활성화

“탭 하여 클릭하기”를 눌러서 활성화 시켜주면 트랙 패드를 꾹 누르지 않아도 됩니다. 살짝 터치한 것 만으로도 일반 노트북 탭 처럼 클릭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보조 클릭 또한 두 손가락으로 탭 할 수 있습니다.)

맥북 트랙 패드 스크롤 변경

트랙 패드 설정에 왔으니 한가지 기능만 더 소개해 드릴게요. 스크롤 및 확대/축소 탭을 누르면 “자연스러운 스크롤”이 있습니다. 설정을 변경해 보면서 인터넷 창을 두 손가락으로 올리거나 내려 보세요. 마음에 드는 방향으로 설정할 수 있답니다.

오늘은 빽다방에서 “아샷추” 마시면서 맥북 트랙 패드 탭에 대해 간단히 얘기해 보았어요. 앞으로도 맥북 처음 사용하면서 좋았던 점이나 유용한 꿀팁 정리해서 작성해 볼게요. 그럼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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